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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에르완 입니다.

 이 블로그의 '전시' 카테고리는

제가 직접 관람하고 쓴 전시 후기로

제 나름의 감정을 담은 글 입니다.


왜 작가 혹은 아티스트는

이와 같은 작품을 남기게 됐는지

브로셔와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 공부해 보고

이를 바탕으로 얻어진 저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

부족한 면이 많지만

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~~


*****



<출처 : 대림미술관 홈페이지>


전시기간 : 2018년 8월 2일 ~ 2019년 1월 27일



나는 코코 카피탄,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


Section 1 : 패션이 없는 패션 사진 FASHION WITHOUT THE FASHION



자신도 모르게 틀에 얽매여 살 때가 있습니다.

의도하지 않았는데,

그저 익숙한 것들에 맞춰 살았을 뿐인데,

고정 관념이 되어버린 것들 말입니다.


#대중문화는 너의 영혼을 타락시켰어.

그럼에도 넌 이 모든 것들을 아름답다고 여기지.



틀에 얽매이면 변화를 주기란 쉽지 않습니다.

너무 익숙한 나머지 변화를 주는 것을

어렵게 만들기 때문인데요,

코코 카피탄은 과감히 이 틀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.


#Boy in Hoodie



작가의 예술가적 성향때문이었는지

반항심 때문이었는지

아니면 고정된 관념들에 지루함을 느꼈는지

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

작가는 과감히 변화를 위해 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.

바로 패션 사진으로 말이죠.


#Benno on TV



패션사진이지만

패션 사진의 특징을 배제한 채

인물 사진의 특징을 결합한 작가의 사진들은

뭔가 '익숙하지만 낯선 느낌'이 드는데요,


#Lena in Casa de Caracol



코코 카피탄은 이처럼 어떤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 

기존의 모든 것을 부숴 새로운 것을 만든게 아니라

기존의 관념들 사이의 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

또 다른 관점을 탄생시켰습니다.


#Boy in Socks <출처 : 대림미술관 홈페이지>


전형적인 패션 사진은 아니지만

이 또한 패션 사진이라 말하는 코코 카피탄!


작가의 말을 통해 저는

고정관념에서 벗어 났을 때

우리 삶은 진화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,


생각이 허물을 벗고 성장해

삶이  더 확장되는 경험!

코코 카피탄은 이를 위해 끊임없이 전형성을 의심하고,

이를 허무는 시도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.




*****


'나는 코코 카피탄,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' 관련 글은


섹션별로 나눠서 올릴 계획입니다.


완료되면 합본도 올릴께요.


'Section 2. 빅 팝 이후의 예술과 상업'에 대한 글도 기대해 주세요..



장소 : 대림미술관


가는 길 : http://www.daelimmuseum.org/infoComming.do


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.
서울 종로구 통의동 35-1 | 대림미술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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